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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비 : 김유정 단편소설

■설명
-김유정의 대표 단편소설 ‘소낙비’ 앱북 입니다..
-아이폰/아이패드 해상도에 최적화된 그래픽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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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향상을 위한 편집 및 레이아웃을 최적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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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낙비는 193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김유정의 단편소설로
절망적인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도덕과 윤리까지 넘어서야 하는 하층민 부부의
딱한 모습이 반어적으로 생생히 드러나 있습니다.
궁핍한 현실과 매음 행위를 함께 제시하고 어둡고 모순된 현실상황을 그린 작품입니다.
■저자소개
김유정은 1908년 강릉에서 태어나 재동 공립보통학교, 휘문 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연희 전문학교에 입학하였으나 두 달 만에 중퇴하고 1930~1934년에
야학과 간이학교를 운영하기도 하면서 방랑을 하거나 금광 등을 전전하면서
소설가 안회남의 권유에 소설습작을 쓰기 시작하여 이 무렵의 경험이 그의
소설에 잘 반영되어 있다.
1935년 신춘문예에 ‘소낙비’와 ‘노다지’가 당선 되면서 등단, 구인회 동인활동을
하며 소설가 ‘이상’등과 친분을 유지했다.
1937년 폐결핵으로 요절할 때까지 ‘봄봄’,’만무방’,’산골나그네’를 비롯,
해학적인 단편들과 10여편에 에세이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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